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 포인트 (문단 편집) == 등장인물 == [include(틀:스포일러)] 두더지 셋 수색조원들은 소대장 최태인 중위와 선임하사 진창록 중사, 그리고 소대원 중 나이가 제일 어린 장영수 병장을 제외하면 전부 [[성병]] 등의 이유로 귀국 철회 조치를 받은 뒤 군 병원에서 요양 중이던 인물이다. [[베트남 전쟁]]이 끝날 무렵이라, 철수하던 인원 중에서 차출할 수 없으니, 잔류 병력으로 구성하여 수색조를 편성한 것. 위의 일기에도 전쟁이 막바지로 가면서 계속 병력들이 철수하여 후방병력 위주로 남았다고 서술한다. 따라서 각자 다른 부대에서 뽑힌 병력이다. 군악대 소속 군악병, 행정병, 취사병, 통신병 등 비전투 병력도 상당히 많다. 취사병과 통신병은 수색조에서 없어서는 안될 병력이긴 하다. 통신병은 본대와 계속 교신을 해야 하는 역할이고 취사병은 일단 제대로 된 식사를 만들 줄 아는 인원이기 때문. 이들은 강제로 차출된 것은 아니고, 고생하면서 배 타고 귀국하는 게 아니라 편히 비행기편으로 보내준다고 꼬셔서 자원한 군인들이다. [[파일:attachment/chulbal.jpg|width=100%]] 배를 타고 출발하기 전까지만 해도 분명히 '''9명'''이었다. 캡쳐에서 사람이 모두 10명이지만 차의 운전병은 최태인 중위를 내려주고 나서 돌아간다. 그런데... [[파일:attachment/sajin.jpg|width=100%]] 사진을 9명이 찍고 있는데, '''카메라를 잡은 사람까지 포함하면 총 10명이 된다.''' 첫 번째 사진을 찍을 때까지는 전열에 2명, 후열에 6명, 사진 찍는 사람 1명까지 합하여 분명 9명이었다. 그런데 처음에 사진을 찍은 오 병장이 자기도 찍겠다며 다른 사람에게 카메라를 건네줄 때는 이미 10명이다. 이때 자세히 보면 두 번째 사진에서 처음 같이 출발한 9명이 다 보인다. 즉, 사진상 철모만 보이는 찍고 있는 사람이 귀신. 해당 배우는 동시에 군의관 역할까지 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